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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진행
작성일
2023-04-11 15:00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여러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21일 노원구민의 전당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을 갖는다. 비전선포식에서는 ‘THE편한 노원’이라는 주제 아래 장애인 편의 증진 종합 계획의 주요 내용을 다룬다.
장애인들을 위한 문화행사도 기획했다. 지난 7일과 10일에는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장애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회를 진행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을 매개로 함께 어우러지는 버스킹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불암산 철쭉제’의 첫번째 주말 공연으로 시각장애인 뮤직컴퍼니 한빛예술단 소속 ‘프로젝트 더 밴드’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그 외에도 직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교육도 실시한다. 구는 이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장애 감수성을 높일 것을 기대하고 있다.
<원문 보기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411000046>
구는 21일 노원구민의 전당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을 갖는다. 비전선포식에서는 ‘THE편한 노원’이라는 주제 아래 장애인 편의 증진 종합 계획의 주요 내용을 다룬다.
장애인들을 위한 문화행사도 기획했다. 지난 7일과 10일에는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장애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회를 진행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을 매개로 함께 어우러지는 버스킹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불암산 철쭉제’의 첫번째 주말 공연으로 시각장애인 뮤직컴퍼니 한빛예술단 소속 ‘프로젝트 더 밴드’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그 외에도 직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교육도 실시한다. 구는 이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장애 감수성을 높일 것을 기대하고 있다.
<원문 보기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41100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