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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예술단,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기관 3년 연속 선정

작성일
2022-04-01 10:30
탁월한 연주와 구조화된 교육이 잘 어우러지며 사업 자체의 전반적인 질 높였단 평가

한빛예술단,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기관 3년 연속 선정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이 2022년에도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기관에 선정되어 장애인 고용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4대 법정의무교육인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그 효과성을 증대하기 위해 2020년부터 장애예술을 접목한 문화체험형 방식이 도입되었다. 한빛예술단이 진행하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일 더하기 We’는 연주, 강의, 체험이 하나로 통합된 스토리 중심의 콘서트 형식이다.

본 교육은 다양한 레퍼토리,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스토리텔링 콘서트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시각장애인 브라스앙상블 악장이 진행하는 강의로 구성돼 있다. 또한 시각, 청각 등 다양한 장애체험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진다.

3년째 시행중인 한빛예술단의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올해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상향된 국가지방단체, 공공기관 대상의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며, 지역균형을 위해 비수도권 기업 및 공공기관 우선으로 선착순 모집 중이다.

해당 공연의 경우 코로나19 상황과 기업환경에 따라 온ㆍ오프라인 공연 중 선택 가능하다. 온라인 콘서트는 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해당 기업 한정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원으로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사 원문 보기>https://www.fnnews.com/news/202204010924330935